러블리즈, 3년 만의 완전체 무대에 눈물…”잊지 않아 주셔서 감사해”-유머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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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러블리즈가 3년 만의 완전체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리들의 축제’ 2부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러블리즈가 3년 만의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러블리즈는 ‘안녕’, ‘Destiny’, ‘Ah-Choo’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러블리즈는 “안녕하세요 러블리즈입니다”라며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눈시울을 붉히는 팬들을 발견한 러블리즈는 “운다. 어떡하냐… 울지 마”라며 팬들을 달랬다. 

유재석은 “참 저희도 뭉클했지만, 이렇게 또 러블리즈의 완전체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결국 울컥하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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